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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4

"12기통 애스턴마틴 총정리", V12 엔진은 언제부터 만들었을까?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V12 엔진을 단 전설적인 모델 ‘뱅퀴시(Vanquish)’를 선보였다. 최고출력 835마력을 발휘하는 뱅퀴시는 애스턴마틴 111년 역사상 가장 강력한 모델으로 불린다.  애스턴마틴은 언제부터, 그리고 어떤 모델에 V12 엔진을 사용했는지 알아보자.    V12 엔진의 역사의 태동, 1998애스턴마틴 V12 엔진의 역사는 1998년 ‘프로젝트 밴티지’에서 시작됐다. 이 콘셉트카는 양산 직전에 개발된 모델로, 5.9리터 V12 엔진과 함께 첫 세대 뱅퀴시(Vanquish)의 디자인과 첨단 카본 파이버, 알루미늄 섀시 구조를 미리 선보였다.첫 번째 양산형 V12 DB7 밴티지, 19991년 후, 애스턴마틴은 첫 V12 엔진을 장착한 양산 모델인 DB7 밴티지(DB7 Vant..

TRENDING 2024.09.13

람보르기니 우라칸 후속 모델 공개, 이름은 테메라리오

람보르기니가 지난 16일, 우라칸 후속 모델 테메라리오를 공개했다. 레부엘토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HPEV(High Performance Electrified Vehicl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다. 이로써 레부엘토, 테메라리오, 우루스 SE 삼형제 모두 전동화 자동차로 거듭났다. 1000마력에 가까운 시스템출력테메라리오는 V8 4.0L 트윈터보 엔진에 전기모터 3개를 곁들여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구축했다. 시스템출력은 920마력에 이른다.최대토크는 74.4kg·m다. 전기모터 3개는 각각 147.5마력의 힘을 낸다. 엔진이 뒷바퀴 동력을 전달한다면, 전기모터는 앞바퀴 구동을 도맡는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 시간은 단 2.7초에 불과하고 최고속도는 시속 340km에 달..

TRENDING 2024.08.19

"포르쉐 카이엔 터보 GT보다 빠르다!", 아우디 RS Q8 퍼포먼스 공개

아우디가 RS Q8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Q8 중에서도 가장 고성능 버전인 RS Q8의 출력을 한층 더 끌어올린 것이 가장 큰 특징. 형제나 다름 없는 람보르기니 우루스보다 가격은 1억원이 저렴한데, 최고출력은 30마력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가성비 좋은 우루스를 찾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RS Q8의 심장은 V8 4.0L 트윈터보 엔진의 최고출력은 600마력이다. 아우디는 40마력 더 끌어올려 RS Q8 퍼포먼스의 최고출력을 640마력에 맞췄다. 최대토크는 800NM에서 850NM으로 뛰었다. 2200rpm의 낮은 엔진회전수부터 폭발적인 힘을 경험할 수 있다. 출력이 늘면서 가속 성능 제원도 소폭 개선했다. RS Q8의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은 3.8초인데, 퍼포먼스 모델의 가속 성능은..

CAR NEWS 2024.06.25

"페라리 첫번째 전기차 가격은 7억5000만원?" 브랜드 두번째 전기차도 개발 중

페라리는 이탈리아 마라넬로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다. 그런데 해외 매체에 따르면 새로운 공장을 건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래 먹거리인 전기차 생산을 할 것으로 해석되는데, 이를 통해 페라리는 연간 생산량 2만대를 달성할 계획이다.  페라리는 빠르면 오는 하반기에 배터리 전기차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늦어도 2025년에는 배출가스가 없는 전기차를 출시할 전망이다. 페라리 전기차의 성능과 디자인은 아직 알려진 바 없다. 그런데 로이터 통신이 예상 가격을 공개해 화제다. 로이터는 최소 50만유로, 우리돈으로 7억5000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인 SF90보다 상위 체급으로 등장할 전망이다. 페라리가 판매하고 있는 모델 가운데 가장 비싼 가격을 자랑하는 것이다. 가격을 미루어 봤..

CAR NEWS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