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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코리아, 7개 AMG 모델에 백상아리 닮은 한정판 출시

- GLC 43 4MATIC SUV 및 쿠페, GT 43 4MATIC+, G 63 등 총 7개 AMG 모델 각 17대 한정 출시- ‘샤크 노즈’ 디자인에 영감받아 백상아리 떠오르는 흰색 외장·붉은색 인테리어 포인트 적용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성능 브랜드인 AMG 모델에 흰색 외장 컬러와 붉은색 인테리어 포인트를 적용한 ‘그레이트 화이트(Great White)’ 에디션 7종을 각 17대씩 출시한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을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SUV및 쿠페’,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12월 출시 예정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 모델로 이 달 먼저 선보인다. 이후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와 ..

카테고리 없음 2024.12.05

“시스템 출력 1275마력, 가격은 28억”, 맥라렌이 빚은 또 하나의 전설 W1 공개

맥라렌은 전설로 남을 모델에 숫자 1을 붙여 이름 짓는다. 고든 머레이의 손에서 탄생한 F1, 그리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통해 슈퍼카 시장에 혁신을 불러 일으킨 P1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리고 2024년 10월 6일, 맥라렌의 또 하나의 전설이 탄생했다. 이름은 W1. V8 4.0L 트윈터보 엔진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곁들여 최고출력은 무려 1275마력에 달한다. 역사상 가장 강력한 맥라렌이다. 단 399대 한정 생산할 예정인데, 이미 모두 계약되어 돈이 있어도 구매할 수는 없다. 역대급 출력의 핵심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W1은 V8 4.0L 트윈터보 엔진을 기본으로 한다. 엔진 회전 한계는 9200rpm에 달하고, 최고출력은 928마력이다. 여기에 347마력의 힘을 내는 전기모터를 짝..

CAR NEWS 2024.10.07

2024년 9월 국산차 판매 순위, “쏘렌토 왕좌 복귀, 그랑 콜레오스 흥행으로 르노 판매량 껑충”

국산차 제조사의 9월 내수 판매 성적표가 도착했다. 지난 9월, 국내 완성차 업체 5곳의 판매량은 총 10만5448대로 8월과 비교해 0.9% 줄었다. 추석 연휴로 영업 일수가 줄어들며 판매량 역시 감소를 피하지 못했다. 국내 완성차 제조사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업체는 역시 현대차다. 4만5167대로 2위인 기아(3만8269대)를 따돌렸다. 제네시스(1만638대) 판매량까지 합치면 격차는 더욱 크게 벌어진다.  다음으로 르노코리아가 3위를 차지했다. 내수 판매량 5010대를 기록했는데, 그랑 콜레오스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판매량이 껑충 뛰어올랐다. 이어서 KG모빌리티(4535대), GM(1958대)이 각각 4위와 5위에 자리했다. 2024년 국내 완성차 제조사 5개 판매량 순위브랜드9월8월..

CAR NEWS 2024.10.04

"열 중 아홉이 만족", 르노 그랑 콜레오스를 시승한 고객의 평가는 어땠을까?

드디어 선선한 기운이 감도는 지난 주말, 서울 성동구에 자리한 르노코리아의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에 많은 인파가 모였다. 르노코리아가 새롭게 출시한 그랑 콜레오스 시승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르노코리아는 9월부터 매 주말 동안 르노 성수에서 그랑 콜레오스 시승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네이버 사전 신청을 통해 시승을 예약한 고객만 500여 명에 달한다. 오랜만에 등장한 르노의 신차인 동시에 많은 매체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덕분에 그랑 콜레오스를 향한 고객의 관심 또한 굉장하다.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시승에 참여한 고객의 반응이 대단히 긍정적이다. 시승을 마치고 자체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시승 참여 고객 중 92%가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 중 84%는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할 생각이 있..

CAR NEWS 2024.09.24

기아 K8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모델 비교! 가격, 연비부터 자동차 세금 차이까지

최근 기아가 상품성 개선을 거친 K8을 선보였다. 몰라보게 바뀐 얼굴과 35mm 더 기다란 전장이 가장 큰 차이다.  인테리어 디자인 변화는 수술보단 시술에 가깝다. 스티어링휠은 기아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엠블럼을 우측으로 밀어 넣었다. 센터 콘솔 디자인 변화도 눈에 띈다. 다소 번잡했던 센터 콘솔을 평평하게 다지고 널따란 스마트폰 충전 트레이를 마련했다. 파워트레인은 총 4가지다. 가장 기본은 직렬 4기통 2.5 가솔린이다. 그리고 V6 3.5L 가솔린을 마련했다. 직렬 4기통 1.6L 터보 엔진에 전기모터를 곁들인 하이브리드도 구매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V6 3.5 LPG를 선택지로 준비했다.  LPG 모델을 제외하고 K8의 트림은 모두 4가지로 나뉜다. 노블레스 라이트, 노블레스, 시그니처, 시그..

TRENDING 2024.09.23

혹시 내 차에도? 숨겨진 이스터에그를 찾아서...포드 머스탱

부활절 달걀을 의미하는 단어인 이스터 에그는 개발자가 의도적으로 숨겨 놓은 재치있는 기능, 디자인 등을 의미한다. 많은 자동차 제조사는 자사의 역사와 디자인 등을 뽐내기 위해 차 곳곳에 이스터 에그를 남겨두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지프 랭글러는 윌리스 지프를 본 떠 앞 유리 하단에 그려두었고, 테슬라는 화면을 터치하면 무지개 길을 달리는 듯한 그래픽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번 시간에는 포드를 상징하는 머슬카! 머스탱에 숨겨진 이스터 에그를 알아보자. 올해 2월 국내 출시된 7세대 올-뉴 포드 머스탱 또한 머스탱의 헤리티지를 기리는 다양한 이스터 에그들을 찾아볼 수 있다. 우선 머스탱을 상징하는 달리는 야생마 로고는 엔진 그릴 뿐만 아니라 대시보드, 휠, 브레이크 등 다양한 곳에 위치해 머스탱의 역동성을..

TRENDING 2024.09.21

볼보자동차, 2026년까지 전기차 6종 포함 총 10대 신차 공개한다

볼보 2030년 100% 순수 전기차 판매 계획 철회 스웨덴 출신 자동차 제조사 볼보는 2030년부터 오직 순수 전기차만 판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런데 전동화 계획을 전면 수정했다. 지난 9월 4일, 볼보의 최고 경영자 짐 로완은 2030년까지 판매 모델 100% 전기차 전환 계획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전기차 판매량 둔화에 따른 전환 속도 조절에 나섰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전기차 개발에 완전히 손을 떼는 건 아니다. 볼보는 2026년까지 전기차 6종을 새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전기 SUV 라인업 대폭 확장에 나선다.   2026년까지 전기차 총 6종 새로 내놓는다 XC40 리차지의 배터리 용량을 낮춰 '가성비'를 높인 EX40을 시작으로 볼보 가문의 막내인 EX30, 그리고 플래그..

CAR NEWS 2024.09.21

"내 차 배터리는 어디서 만드나?", 전기차 모델별 배터리 제조사 총정리

지난 8월, 대한민국 정부가 국내 판매 중인 전기차의 배터리 정보를 제조사가 자발적으로 공개하도록 권고했다. 오는 10월부터는 정부가 전기차 판매 시작 전에 배터리 안전성을 인증하는 제도를 시행한다. 더불어 배터리 제조사와 배터리 관련 정보 공개를 의무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내 시장에서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는 17개 자동차 제조사가 배터리 제조사를 공개했다. 이를 토대로 전기차 모델별 배터리 제조사를 정리했다.   국산차 제조사현대자동차LG에너지솔루션 : 아이오닉 6, 캐스퍼 일렉트릭SK온 : 아이오닉 5, ST1CATL : 코나 일렉트릭 기아LG에너지솔루션 : EV3SK온 : 니로 플러스, EV6 ,EV9CATL : 레이 EV, 니로 EV(22년 6월 이후) 제네시스SK온 : G80, GV60, ..

TRENDING 2024.09.20

르노 그랑 콜레오스를 타고 싶다면 이번 주말엔 성수로 가자!

르노코리아가 서울 성동구에 자리한 '르노 성수'에서 그랑 콜레오스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9월 21일과 22일, 28일과 29일에 참가 가능하고,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승 코스는 성수동 일대에서 이뤄진다. 동승하는 전문가에게 그랑 콜레오스의 편의 및 안전 장비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시승 외에도 르노코리아는 다양한 즐길거리로 르노 성수를 찾은 고객을 맞이한다. 먼저 르노의 미니어처 카를 이용한 르노 레이싱 셔플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레이싱 시뮬레이터 부스에서는 르노의 레이싱 기술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로장주 포토 부스에서는 프랑스 감성을 담아 '네 컷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엠버서더 존에서는 지난 8월 그랑 콜레오스의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된..

CAR NEWS 2024.09.20

"12기통 애스턴마틴 총정리", V12 엔진은 언제부터 만들었을까?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V12 엔진을 단 전설적인 모델 ‘뱅퀴시(Vanquish)’를 선보였다. 최고출력 835마력을 발휘하는 뱅퀴시는 애스턴마틴 111년 역사상 가장 강력한 모델으로 불린다.  애스턴마틴은 언제부터, 그리고 어떤 모델에 V12 엔진을 사용했는지 알아보자.    V12 엔진의 역사의 태동, 1998애스턴마틴 V12 엔진의 역사는 1998년 ‘프로젝트 밴티지’에서 시작됐다. 이 콘셉트카는 양산 직전에 개발된 모델로, 5.9리터 V12 엔진과 함께 첫 세대 뱅퀴시(Vanquish)의 디자인과 첨단 카본 파이버, 알루미늄 섀시 구조를 미리 선보였다.첫 번째 양산형 V12 DB7 밴티지, 19991년 후, 애스턴마틴은 첫 V12 엔진을 장착한 양산 모델인 DB7 밴티지(DB7 Vant..

TRENDING 2024.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