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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2

“시스템 출력 1275마력, 가격은 28억”, 맥라렌이 빚은 또 하나의 전설 W1 공개

맥라렌은 전설로 남을 모델에 숫자 1을 붙여 이름 짓는다. 고든 머레이의 손에서 탄생한 F1, 그리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통해 슈퍼카 시장에 혁신을 불러 일으킨 P1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리고 2024년 10월 6일, 맥라렌의 또 하나의 전설이 탄생했다. 이름은 W1. V8 4.0L 트윈터보 엔진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곁들여 최고출력은 무려 1275마력에 달한다. 역사상 가장 강력한 맥라렌이다. 단 399대 한정 생산할 예정인데, 이미 모두 계약되어 돈이 있어도 구매할 수는 없다. 역대급 출력의 핵심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W1은 V8 4.0L 트윈터보 엔진을 기본으로 한다. 엔진 회전 한계는 9200rpm에 달하고, 최고출력은 928마력이다. 여기에 347마력의 힘을 내는 전기모터를 짝..

CAR NEWS 2024.10.07

"페라리 첫번째 전기차 가격은 7억5000만원?" 브랜드 두번째 전기차도 개발 중

페라리는 이탈리아 마라넬로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다. 그런데 해외 매체에 따르면 새로운 공장을 건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래 먹거리인 전기차 생산을 할 것으로 해석되는데, 이를 통해 페라리는 연간 생산량 2만대를 달성할 계획이다.  페라리는 빠르면 오는 하반기에 배터리 전기차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늦어도 2025년에는 배출가스가 없는 전기차를 출시할 전망이다. 페라리 전기차의 성능과 디자인은 아직 알려진 바 없다. 그런데 로이터 통신이 예상 가격을 공개해 화제다. 로이터는 최소 50만유로, 우리돈으로 7억5000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인 SF90보다 상위 체급으로 등장할 전망이다. 페라리가 판매하고 있는 모델 가운데 가장 비싼 가격을 자랑하는 것이다. 가격을 미루어 봤..

CAR NEWS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