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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2

'슈퍼 럭셔리' 자동차 제조사가 엠블럼을 만드는 방법 6가지

페라리 페라리 오너로서 보다 뿌듯한 감정을 즐기고 싶은가? 그렇다면 양쪽 펜더에 페라리 엠블럼 옵션을 넣는 것을 추천한다. 기존에 페라리는 앞펜더 양쪽에 방패 모양 스쿠데리아 페라리 로고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제공해왔다. 하지만 이제 펜더 로고를 얻기 위해선 추가금을 지불해야 한다. 가격은 우리 돈으로 200만원 정도다.  페라리 로고를 보다 커다랗게 새겨넣고 싶은 이들을 위한 옵션도 있다. 바로 ‘에어브러시트 실드’다. 따로 제작해둔 엠블럼을 부착하는 방식이 아니라 페라리 장인들이 페인트로 차체에 문신처럼 로고를 새겨 넣는다. 가격은 약 1만7000달러(2350만원)로 알려져 있다. 맥라렌 스피드테일은 맥라렌 공기 역학 기술의 결정체다. 새로운 한계에 도전하는 맥라렌의 정신을 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

TRENDING 2024.07.09

기존 차주 어째? 포르쉐 타이칸 F/L 인증, 한 번에 441km 간다

포르쉐의 첫 번째 순수전기차 타이칸 페이스리프트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포르쉐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타이칸 페이스리프트는 지난 7월 4일 국내 환경부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진다. 현재 인증을 와료한 트림은 터보와 터보 S로 기본 트림은 아직 인증을 받지 않았다.  기본 모델은 89kWh 배터리를 사용하고, 타이칸 터보와 터보 S는 기존(93kWh)보다 용량이 큰 105kWh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사용한다. 큰 배터리 사용과 함께 시스템의 개선이 주행거리 향상에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 신형 타이칸 터보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상온 복합 441km, 저온 복합 333km다. 더불어 터보 S는 상온 복합 438km,..

CAR NEWS 2024.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