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현대자동차 준대형 SUV 팰리세이드 위장막이 외신에 의해 포착됐다. 이전에 발견된 모델에 비해 위장막의 범위가 줄어들어 디자인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다. 헤드래픔의 형상은 물론 글리과 테일램프의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이전 모델에 비해 큰 덩치를 강조하는 듯한 디자인 요소를 많이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넓은 면적의 사각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큰 헤드램프를 사용한다. 다만, 이전에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위장막 모델과 달리 독특한 디자인의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은 아쉽게도 덮어져 있어 확인이 어렵다. 주간주행등은 세로로 길다란 형태의 굵은 픽셀 형태의 디테일을 사용할 예정이다. 옆 모습은 네모 반듯한 형태로 부피감을 강조하면서 넉넉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