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는 모험과 자유를 꿈꾸는 브랜드다. ‘세상에 정해진 방식도, 지프를 즐기는 정답도 없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브랜드 성격을 강조한다. ‘컬러 마이 프리덤’이라는 테마 역시 이와 흐름을 같이 한다. 한정판 컬러 에디션을 일컫는 테마인데, 이번 여름에는 시원한 색감이 인상적인 ‘모히또’ 에디션을 선보였다. 국내에 딱 30대 판매하는 한정판이다. 지프는 햇빛 아래에서 강렬하게 빛나는 네온 계열의 ‘데이-글로우 그린(Day-glow green)’ 컬러를 적용한 차체에 어울리는 이름으로 모히또를 붙였다. 국내에는 5년 만에 다시금 선보이게 됐다. 청량하고 대담함이 돋보이는 모히또 에디션은 오프로드에서는 자연의 싱그러움을 도심에서는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스타일로 자유와 개성, 스타일을 중시하는 지프 고객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