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6월 20일 아반떼 연신변경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2025년식으로 거듭난 아반떼 어디가 얼마나 어떻게 달라졌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현대자동차가 출시하는 신차들은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는 2025 아반떼에서도 여실히 드러나는데요. 먼저 계기판 왼쪽에 의미없이 자리하고 있던 패널에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변화했습니다. 클러스터 사이드 패널로 불리는 이 부분 내부에 강철 재질 패널을 추가한 것인데요. 이에 따라 자석을 이용해 작은 사진이나 메모 등을 주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현대차는 앞으로 이 부분을 활용할 수 있는 개인화 용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했는데요. 예를 들어 다용도 수납화, 카드 멀티 홀더 등이 있습니다. 또 다른 변화..